서울산업진흥재단(대표 정귀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중구 예장동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서울 만화·애니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주최로 28일 ‘서울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영회 △전시회 △만화이벤트 그리고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인 ‘제3회 애니-포럼 2002’ 등으로 구성된다.
애니메이션 상영회에는 ‘세계로 간 한국 애니들’이라는 부제로 국제 행사에서 수상하거나 조목을 받은 이성강 감독의 ‘마리이야기’를 포함해 30여편의 국내 장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전시회에서는 국산 만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서울만화모형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모형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만화이벤트로 벼룩시장, 네일아트, 만화가와의 만남, 체험교실 등이 열린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