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KTF 사장이 일일상담원으로 변신, 고객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하는 일일상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장은 10일 오전 당사 수도권 멤버스센터를 방문, 고객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상담원과 동석근무를 하며 고객들의 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했다.
10월 한달간 실시되는 일일체험의 현장 프로그램에는 이경준 사장을 비롯, 550명의 임원과 사원들이 참가해 고객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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