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2002 부산아시안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 KBS홀에서 10일 ‘지펠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시안게임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에는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파워 오브 아시아 서포터즈’ 100여명과 지펠 구매 고객들이 참석해 무르익어 가는 아시안게임의 흥을 돋웠다.
지펠 전속모델인 김남주와 가수 이문세, 유열, 이태원 외 뮤지컬 배우 다수가 출현한 이번 음악회는 러브 토크 및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등 가을 저녁 분위기에 맞는 공연이 진행됐고, 특히 공개적으로 연인에게 프로포즈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지펠 음악회에서는 지펠 100만대 생산돌파 기념으로 출시한 신제품 ‘스트라이퍼 실버(SRT769CVi)’와 내년에 출시할 첨단 ‘홈패드 냉장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