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LG홈쇼핑 등 홈쇼핑 업체들이 전체 영문공시의 27%를 차지하며 해외투자가들에 대한 기업홍보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코스닥증권시장이 지난 4월 3일 이후 9월까지 6개월간 영문공시 실적을 집계한 결과, 57개 등록기업이 총 273건의 영문공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활발하게 영문공시를 한 기업은 CJ39쇼핑으로 37건이었으며 LG홈쇼핑(24건), 주성엔지니어링(20건), 로커스(17건), 하이홈(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은 총 9개사가 44건의 영문공시를 한 것으로 집계돼 코스닥 기업들이 영문공시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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