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사업자인 케이디넷(대표 김진수 http://www.kdnetwork.co.kr)은 멀티미디어 공중전화 단말기 ‘웹텔’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디넷은 일본과 미국에 각각 500대와 300대를 수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선적 작업에 들어갔다.
이중 일본에 수출되는 500대 중 120대는 유명 관광지인 홋카이도의 신치도세 국제공항에 설치되고 나머지 380대는 도쿄내 JR 역사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미국은 뉴욕 JFK, 라구아디아 등 3개 공항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웹텔은 공중전화의 기능을 향상시켜 전화 기능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정보 확인, e메일 송수신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중단말기다.
케이디넷측은 “내년 상반기에도 추가적인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신규 상담중인 물량이 2000대 규모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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