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 http://www.telsonic.co.kr)은 KT에 4만5000회선 규모의 VDSL장비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텔슨정보통신은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자사의 VDSL장비인 ‘XV3000·XV1000’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추가공급권까지 획득함으로써 올들어 KT에 12만6000회선, 150억원 규모의 VDSL장비를 공급하게 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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