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근·이하 한컴 http://www.haansoft.com)와 넥스소프트(대표 이상근 http://www.nexsoft.co.kr)는 9일 오전 11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무용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한컴의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2002SE와 넥스소프트의 표계산 프로그램인 넥셀을 결합한 오피스 신제품인 한컴오피스2003을 내달초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양사의 기술력을 통합해 오피스 제품 개선작업은 물론 정보작성도구 표준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1500억원 규모의 오피스 시장에서 향후 3년내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