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게임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조이온으로부터 게임소프트웨어를 넘겨받아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조성용 사장은 “이번 행사는 외부와 왕래가 힘든 낙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