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창업투자회사들의 벤처펀드 결성이 올 하반기들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9월중 창투사들의 벤처펀드 결성건수 및 결성액은 4건 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에는 5건 537억5000만원, 8월에는 2건 170억원에 불과했었다.
이로써 올해 벤처펀드 결성액은 총 6039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121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벤처펀드 결성액이 증가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매달 조금씩 줄거나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달 기금 출자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이달에는 민·관 매칭펀드 형식의 펀드결성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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