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로라의 무선 네트워크 부문과 독일 지멘스의 이동전화단말기 부문의 맞교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토로라는 지멘스의 이동전화단말기 부문 인수를 통해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세계 단말기 시장 점유율을 25%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멘스도 모토로라의 무선 네트워크 부문을 인수, 미국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무선통신 기술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모토로라의 무선 네트워크 부문은 최근 사업부진에 시달려 매각설이 나돌았으며 지멘스 역시 단말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 노력을 벌여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매일 맥주 한 잔이 '암 위험' 키운다… 췌장암 위험 최대 30% 상승
-
2
이란 “이스라엘이 레바논 때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
3
“길고양이를 포켓몬처럼 포획한다?” 고양이 수집 앱 등장
-
4
“사람 없이 농사짓는다”…네덜란드 자율주행 트랙터 눈길
-
5
“네타냐후, 내 덕에 감옥 면해놓고…”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개입 경고하며 레바논 휴전 압박
-
6
“30~40발 총성” 캐나다 몬트리올 번화가 총격… 용의자 포함 3명 사망
-
7
“밤새 공장 지키는 로봇견”…16개월간 3만3000회 점검, 9억원 손실 막았다
-
8
부자아빠 “비트코인·금 실물자산 조만간 오른다…곧 매수할 것”
-
9
이스라엘·레바논 뇌관 터졌다…트럼프 “더 강하게 공격” 위협에 이란, 협상장 이탈
-
10
유럽 휩쓴 역대급 폭염… 프랑스 '음주 제한'·스페인 '월드컵 팬존 폐쇄' 비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