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오는 29일 아시아경기 첫번째 금메달이 나오는 펜싱 부문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 대한펜싱협회에 선수단 후원금 5000만원을 기증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펜싱은 개막일인 29일 결승전이 있으며, 우리나라가 첫 금메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금메달 후보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선수와 남자 에페 개인전 이상엽, 구교동 선수 등이 유력시된다.
한편 KTF는 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펜싱 단체전에 이경준 KTF 사장이 응원에 참가하는 등 펜싱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규태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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