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L이 10월 2일부터 CellOne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 정부 정통부 장관 프라모드 마하잔은 통신부에서의 일년 성과를 점검하는 행사석상에서 이와같이 발표했다.
BSNL은 또한 E-xcell라는 이름의 선불제 휴대폰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서비스는 10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Gandhi Jayanti(10월 2일 간디 탄생일)에 모든 주의 주 수도가 CellOne으로 연결될 것이고 크리스마스에 때를 맞춰 830개 도시가 추가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2003년 3월까지 모든 주의 행정도시에서 이 서비스가 시행될 것이라며, 공기업의 장점은 `사업적 목적보다는 필요를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WebFone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전화가 서비스됨으로써 국제 장거리 전화 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BSNL의 휴대폰 서비스료에 관한 질의에 대해 마하잔은 현재 논의 중이며 곧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많이 본 뉴스
-
1
'챗GPT' vs '딥시크' 영문보고서 AI 추론 능력 비교해보니 '막상막하'
-
2
천장 공사없이 시스템에어컨 설치…삼성전자, 인테리어핏 키트 출시
-
3
中 딥시크 사용 제한 확산…미국·대만·일본·이탈리아 등 확대
-
4
캐나다·멕시코·中에 보편관세 부과…트럼프, 무역전쟁 개시
-
5
한국형 '딥시크' 키우자...전문가들 “인재양성과 규제완화가 핵심”
-
6
관세 직격탄 맞은 韓 가전·자동차·배터리, 美 소비자가격 오르나
-
7
관세전쟁에 금융시장 요동…코스피 2.5% 급락
-
8
이재용, 19개 혐의 모두 '무죄'…1심 이어 2심도
-
9
에스오에스랩-동운아나텍, 라이다 협약 체결…'8조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 공략
-
10
日 삼성월렛 서비스 시작…갤S25 시너지 노린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