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 http://www.sds.samsung.co.kr)가 지난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두바이 인터넷시티’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동 IT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SDS는 이번 두바이 중동사무소 개설을 통해 영국 런던의 유럽법인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현지사무소에 이어 세번째 유럽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두바이 인터넷시티’는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IT산업의 육성을 위해 초고속인터넷망을 비롯한 첨단 IT인프라를 갖추고 입주업체들에 건물 임대는 물론 인터넷폰, 웹호스팅 등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중동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곳으로 국내 기업이 입주하기는 삼성SDS가 처음이다.
삼성SDS는 중동지점을 거점으로 스마트카드와 의료영상전달 솔루션인 레이팩스(RAYPACS)를 중심으로 한 IT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스마트카드 사업은 중동지역의 의료·보안·교통·금융·교육분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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