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인터넷비즈니스를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매매개시일은 오는 11일이다. 인터넷비즈니스는 아동도서 방문대여와 아동대상 교육서비스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자본금은 4억8400만원, 발행주식 총수는 48만4200주, 액면가는 1000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억7600만원, 순이익은 300만원이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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