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가 가상사설망(VPN) 제품에 보안결함을 경고했다.
6일 뉴스팩터(http://www.newsfactor.com)에 따르면 시스코는 자사 기업 및 통신사업자용 VPN 솔루션 ‘3000시리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결함은 특히 VPN에서 인터넷을 통해 기업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해주는 콘센트레이터에서 발견됐다.
보안전문가 라이언 러셀은 “이번 보안결함으로 VPN 콘센트레이터에서 충돌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한편으로는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시스코측은 “해킹 등 침입의 징후가 발견된 사례는 없었다”면서 “그러나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이와 함께 윈도·레드햇·솔라리스 울트라스파크·맥OS X 플랫폼에서 운용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보안결함과 관련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