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택배서비스가 등장했다.
한진택배(대표 김인진 http://www.hanjin.co.kr)는 추석선물 수요를 겨냥해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하는 택배서비스 상품 ‘고향맛편’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향맛편은 카탈로그와 한진몰(http://www.hanjinmall.co.kr)을 통해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팔도 특산물을 구입하면 지자체·농협 등과 연계해 산지가격으로 원하는 곳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신선한 상태에서 산지에서 직송하므로 24∼48시간 안에 배달되며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다는 것이 한진측의 설명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