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수재민 전화요금 감면혜택 추가 연장

 SK텔레콤 중부지사(대표 류재신)는 최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을 오는 24일까지 추가 연장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1 또는 017 사용자 가운데 수해를 입은 고객이면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의 경우 최고 10회선까지 8월 사용요금에 대해 회선당 5만원까지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방법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풍수해 피해 사실 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SK텔레콤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042)480-453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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