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산업(대표 강병일)이 DLP 방식의 고선명·초경량 프로젝터(모델명 DS-1800·사진)를 출시했다.
DLP 방식은 단일 칩 광학 엔진을 이용해 빛을 거울로 반사시켜 빛을 투과시키는 액정(LCD) 방식에 비해 빛의 손실이 적고 밝은 영상을 표출할 수 있다. 이 프로젝터는 무게가 1.5kg에 불과한 초소형·초경량 제품이다.
대부산업 측은 “이 제품은 확장그래픽스어레이(XGA) 기술을 채택하고 1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실현, SVGA를 재현할 때 빠진 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보충할 수 있어 문자가 깨지지 않고 선명하다”며 “DVD·S-VHS 방식 비디오와 게임기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