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최문기)는 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유즈드림(대표 이만규 http//www.uzdream.com )과 3차원(3D) 팬터지무협 게임인 ‘무혼’의 공동 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KTH는 전용서버 및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터넷 포털인 한미르(http://www.hanmir.com)를 통해 ‘무혼’을 제공키로 했다.
또 KTH는 메가패스, 온게임넷, 하이텔 등으로 서비스 확대를 꾀하는 한편 유즈드림은 게임 업그레이드 및 품질개선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KTH측은 오는 9월 한미르 3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라며 우선 ‘무혼’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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