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와 시벨의 고객관계관리(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 협력이 올해 막을 내린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MS의 CRM 제품을 판매하기로 함에 따라 연말에 끝나는 시벨과의 CRM 판매 협력은 끝이 나게 된다고 밝혔다. MS는 3년간의 계약으로 시벨과 리셀러(재판매업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2000년 12월 그레이트 플레인스를 인수함으로써 CRM시장 진출 기반을 갖추었다”며 “시벨이 전통적인 중형기업을 노리는데 반해 우리는 이보다 작은 기업을 공략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벨의 한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다양한 플래폼을 지원하는데 반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플래폼 지원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양사의 차이를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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