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최근 선보인 새 운용체계인 ‘재규어’(공식명칭 OS X 10.2)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C넷에 따르면 애플은 “재규어가 시판 일주일만에 전세계에서 10만카피가 팔렸다”고 밝히며 “시판 첫날인 지난주 금요일 밤에 약 5만명의 사람들이 매장을 다녀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재규어가 홈런을 치고 있다”고 반색하며 “35개 소매 매장에서 재규어를 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