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전화기가 꺼진 상태에서 온 전화번호를 저장했다가 고객이 전원을 켜는 순간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는 ‘캐치콜서비스’를 제공한다.
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전화기가 꺼져 있거나, 통화 불통 지역에 있는 등 통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주는 ‘캐치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캐치콜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고객이 전원을 켜는 순간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준다.
KTF 관계자는 “회의가 많은 직장인들과 수업중에는 통화를 할 수 없는 학생층에게 적절한 서비스로 영화나 공연관람을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치콜서비스는 9월말까지 신청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10월부터는 유료화(월1000원) 된다. 발신번호표시서비스 가입자는 50% 할인받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ARS 016/018-200-7000번(통화료 무료)과 KTF 사이버고객센터(http://www.ktfmembers.com) 또는 고객센터나 대리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규태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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