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대표 서사현)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00억원보다 600억원이 늘어난 24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익의 경우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억원보다 197억원이 늘어난 2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올린 259억원보다도 28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이 회사는 올해 광통신 분야에서 3070억원, HFC망 분야에서 1930억원 등 모두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순익의 경우는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는 3864억원의 매출과 259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日 삼성월렛 서비스 시작…갤S25 시너지 노린다
-
2
SKT, 갤S25 출시 기념 2월 멤버십 혜택 강화
-
3
삼성MX·네트워크, 작년 영업익 10.6조…갤럭시AI로 반등 노린다
-
4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 불…유인촌 현장 도착 “진압에 최선 다해달라”
-
5
이통사, 사내 업무에 AI 접목…근무 효율·생산성 개선
-
6
스타링크 단말 선박·항공기 이용 쉽게 전파법 시행령 개정
-
7
베트남 겨냥한 넥슨, 현지 개발 자회사 'NDVN' 역할 확장
-
8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한 '블랙 유니티 시리즈' 공개
-
9
휴대폰 번호이동 시들…단통법 폐지 앞두고 대기수요 영향
-
10
국내 불법복제물 이용률 여전히 19.1%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