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재 광섬유 제조기업 티오피(대표 정호영 http://www.top-fiber.com)는 최근 유럽 업체와 7만5000달러 상당의 광섬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중소 벤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단일모드 광섬유 제조 핵심공정(MCVD 공정) 기술을 국산화하고 광섬유를 개발한 티오피는 이번에 5000파이버킬로미터(f㎞)를 유럽에 첫 수출한 것을 계기로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오피는 지난해 말 광주 평동외국인공단에 150억원을 들여 연간 100만f㎞(약 350억원 상당)의 광섬유용 모재 및 광섬유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KT와 광주과학기술원 등으로부터 특수 광섬유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정호영 사장은 “이번 수출계약으로 해외에서 품질과 규격을 인정받게 됐다”며 “일반 광섬유 외에 특수 광섬유 개발에 힘을 기울여 최첨단 광섬유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943-5959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4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5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