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대표 이정훈 http://www.koid.co.kr)가 재무·인사·급여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을 완료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ERP 구축 전문업체인 에이폴스(대표 김윤호 http://www.bolservice.com)가 오라클사의 ‘e비즈니스 스위트 11i’ 솔루션을 적용해 5개월간 기업환경과 사업특성에 적합하도록 구축했다.
한국인포데이타의 관계자는 “지난해 7월 KT의 114 전화번호안내사업부에서 별도법인으로 분사한 지 1년 만에 ERP를 도입함으로써 업무프로세스 선진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과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기업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