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웹사이트를 개발, 관리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콘텐트 매니저 서버 2001’에 3개의 보안적 결함이 발견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의 결점을 해결한 패치(기능보완판)를 발표했다고 C넷이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보안 결함 중 하나를 발견한 보안 전문가 조아오 구베이아는 “특정한 웹페이지의 접근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는 메모리의 결함을 크래커가 악용할 경우 웹사이트 운영자의 서버를 장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두개 결함은 서버의 콘텐츠 인증과 데이터베이스 기능에서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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