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KTF, K.머스

 생활 패턴에 혁명을 가져온 플라스틱 머니에 뒤이어 휴대폰으로 각종 사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이른바 휴대폰 머니가 등장했다.

 KTF는 ‘돈이 오가는 모든 경제생활. K.머스 하나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시 두 달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커머스 ‘K.머스’의 2차 CF를 마련했다.

 K.머스는 유무선 전자상거래서비스(Korea mobile commerce)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신용카드·지갑·현금·쿠폰·복권·경매·주식거래 등의 경제활동을 휴대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레스토랑’ 편과 ‘현금지급기’ 중심으로 진행된 1편에 이어 2차 CF에서는 지하철과 버스를 간편하게 이용하고 커피숍에서는 할인쿠폰서비스까지 받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번 K.머스의 TV CF는 ‘지하철·버스’ 편과 ‘커피전문점’ 등 2편이 멀티스폿 형식으로 방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버스’ 편에서는 안성기가 지하철카드 대신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장면과 함께 지하철표를 손에 쥐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첨단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장면을 대비시키면서 K.머스의 편리성을 부각시켜준다.

 이어 ‘돈이 오가는 모든 경제생활, 휴대폰 하나로 다 하십시오’라는 탤런트 김남주의 내레이션은 대중교통수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지하철과 버스를 간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커피전문점’ 편에서는 모던한 커피전문점에서 멋진 드레스를 입은 김남주가 신용카드 대신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장면을 연출,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집중적으로 부각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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