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26일 상반기 매출액이 38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니텍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액은 385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382억8000만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면서 “순이익은 아직 정확하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40%가량 많은 1100억원, 순이익은 300% 이상 늘어난 40억∼50억원으로 잡고있는 이 회사는 다음달쯤 디자인과 원터치 기능이 향상된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9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