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수산업단지 등 전국 12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이 정보화기반구축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부터 정보화촉진지역 지정을 위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대로 지원 신청을 받아온 중소기업청은 21일 현재 서울온수산업단지·부산염색공단·금성농공단지 등 총 12개 지역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입주업체 기준으로 2848개사에 이르는 규모다.
중기청의 정보화촉진지역 지정은 지방산업단지·농공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통신인프라 △사내네트워크 △포털사이트 등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대성성서산업단지·광주하남산업단지 등 5개 지역에 포털사이트와 사내인프라 등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중기청은 향후 이들 12개 지역에 대한 현장실사, 전문가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달까지 이중 8개 지역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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