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크놀러지(대표 백영문 http://www.stek.co.kr)는 동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외장형 저장장치 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eetle 시리즈’는 케이스에 장착하는 하드디스크 크기에 따라 2.5인치와 3.5인치로 구분되며 2.5인치 제품의 경우 최대 40Gb, 3.5인치 제품은 160Gb 하드디스크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능이 있어 윈도98 이상 운용체계를 사용하는 어떤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 하드디스크 작동에 따른 발열문제를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시리얼버스 전문업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달 기존 소프트에너지에서 상호를 에스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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