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전문 솔루션 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 http://www.dooriic.co.kr)이 2일 사이버증권 시스템 구축 통합솔루션인 ‘하나로’의 버전업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두리정보통신은 매매체결방식이 우리나라와 같은 주문(Order-Driven)방식으로 이뤄지는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최근 통신인프라 구축과 함께 온라인 증권사 설립 움직임이 활발해 이들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두리정보통신은 이미 지난 3월 태국의 ‘TCN 온라인’에 105만달러 규모의 솔루션 수출을 한 데 이어 중국의 금융 SI서비스 제공회사인 ‘프로스페리티 시스템’과 사업 및 기술협력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8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9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