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는 26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이 규정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성숙도 평가모델인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 3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 레벨 3는 특정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가 정의되고 제도화되어 제품 품질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며 미국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발주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입찰자격 제한기준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SDS, 포스데이타와 같은 대형 시스템통합(SI)기업이 레벨 3를 획득했으며 중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레벨 3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핸디소프트는 CMM 레벨 3 획득에 힘입어 그동안 추진해온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NIST와 교통부, 대형 기업인 존슨앤존슨, 콘세코 등에 대한 소프트웨어 공급사업을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량적인 프로세스 관리와 제품 품질·결함관리 등을 준비함으로써 CMM 레벨 4, 5 획득작업을 내년 말까지 마무리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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