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상반기 인기상품>디자인 부문-이레전자 모니터(슬림아트 시리즈)

 이레전자(대표이사 정문식 http://www.erae.com)의 ‘슬림아트 시리즈’는 2001년부터 LCD 모니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레전자를 LCD 모니터 전문업체로 성공적으로 변신시키고 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회사로 자리매김시킨 제품이다.

 이레전자의 슬림아트 시리즈가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작은 규모의 기업 능력에 맞는 마케팅활동과 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생산기술, 시장의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개발 및 전사원들의 품질 마인드가 결합되어 이룩된 것이다.

 특히 17인치 모델의 경우에 국내 최초로 PC방에서 채택돼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LCD 모니터를 사용에 따른 차별화 포인트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여러 PC방 업체들이 앞 다투어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인치와 13.3인치 모델은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면에서도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발하여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특히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창구단말기용으로 대량 공급되고 있다.

 LCD 모니터의 바탕이 되는 영상품질은 최근에 개발된 고휘도가 실현되고 응답속도가 빠른 패널과 최신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사실적인 색감을 완벽하게 구현해준다. 또한 수직주파수 75㎐ 이상에서도 모든 컴퓨터의 화면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한 기능이 추가돼 있으며, 외부 노이즈 등에 의한 화면상의 이상 상태를 원터치로 자동 정상상태로 수정 가능하다.

 플러그앤드플레이(Plug & Play) 기능으로 DDC 1/2B를 지원하여 LCD 모니터가 컴퓨터와 완벽하게 통신하며 전달돼 최적의 상태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레전자만이 제공하는 한글 OSD(On Screen Display) 기능으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모니터의 설정상태를 조정할 수 있다.

 이레전자는 아날로그 방식의 LCD 모니터와는 별도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의 LCD 모니터를 국내 최초로 시판하여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저변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으며, 디지털 방식의 제품 개발로 LCD 모니터의 화질을 한단계 발전시켜 LCD 모니터의 시대에서 업계의 선두 대열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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