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월드컵을 이용한 스팸메일

‘월드컵 도전 48년만의 첫승, 그 환희와 감동에 잠들 수 없는 밤이었습니다.

월드컵 첫승에 버금가는 황홀한 첫경험

저희 섹x야동 파라다이스에서는 월드컵 이후에도 쭈욱∼∼∼∼∼∼

여러분을 잠못들게 하는 환락과 쾌락의 밤을 선사하겠습니다.

evrc001(나우누리)

 

 ■투혼을 발휘한 황선홍 선수

 부상을 당하고도 붕대를 감고 뛴 황선홍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최고참의 면모를 보여 주는 듯.

그러나 붕대를 감고 뛰는 모습은 꼭 싹 나온 양파 같더군요. adwerd(나우누리)

 

 ■미국선수 실려나갈 때

 오브라이언인가, 머시기던가.

 암튼 우리선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선 엄살떨며, 데굴데굴 구르고….

 결국엔 들 것에 실려나가는 중이었습니다.

 들려 나가는 미국선수를 향해, 옆에 앉은 아저씨의 한 말씀

 갖다버려!!!

쥬우노(나우누리)

 

 ■대표팀 선수들 얼굴 보면 떠오른다

 유상철:투지

 홍명보:냉정

 이천수:천재

 이을용:무장공비

 김남일:뚝심

 차두리:순진

 황선홍:아자!

 ksh087(나우누리)

  

 ■지금 중학교에서는 분명

 축구공에 피버노바 마크를 열심히 그리고 있을 것이다

djsol(나우누리)

 

 ■운전학원 강사들의 착각

 지는 날 때부터 운전 잘했는 줄 안다.

 theoria(나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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