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이발사의 착각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최고 인기인 베컴의 머리를 하기 위해 이발소로 갔다.

아저씨에게 베컴 머리로 산뜻하게 짤라 달라고 했다.

아저씨가 물었다. 베컴이 그 부상당한 애 맞냐고.

난 맞다고 했다. 똑같이 해달라고 했다.

얼마 후 난 지단머리가 되어 있었다.

miluy(나우누리)

 

 ■축구해설자의 엽기멘트

“방금 넣은 슛이 골대 안으로만 들어갔어도 골인이 될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여∼”

햇빛영혼(나우누리)

 

 ■각 방송사 축구방송

mbc-축구해설

kbs-축구중계

sbs-축구만담

inthesky(나우누리)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가 1대 0으로 지고 있을 때 벤치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지단의

모습을 카메라가 자주 비춰주었다.

그것을 본 우리 어머니의 한마디

“제가 감독이냐?”

kehelhel(나우누리)

 ■엄마가 본 서울우유의 god

요즘 서울우유 팩에 god의 사진이 나오죠?

얼마 전, 엄마가 우유를 따르고 계시기에, 물었습니다.

나:엄마, 우유팩 옆에 그 애들 뭐하는 애들인 줄 알아?

엄마:얘네들 ‘사람을 찾습니다’ 아니냐?

drmstgon(나우누리)

 

 ■차두리 명언

히딩크 감독이 몇 명만 불러서 슛팅연습을 시켰다.

거기에 당연히 차두리가 있었다.

기자가 왜 몇 명만 연습을 하느냐고 묻자 차두리가 답했다.

“골 못 넣으니까 그렇죠.”

q4q4q4q4(나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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