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삼성전자가 36만9000원 보합으로 마감, 하락은 일단 멈췄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날도 65원 내려 1270원에 장을 마쳤다. 장비 및 재료주 가운데는 인터스타테크놀로지와 케이씨텍이 각각 8.04%, 3.51% 오르는 강세로 부각됐고 원익, 아토, 코삼 등도 소폭 올랐다.
◇컴퓨터=삼보컴퓨터는 전날보다 50원(0.4%) 오른 1만225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째 하루는 오르고 다음날은 내리는 ‘지그재그 행보’를 계속했다. 현주컴퓨터는 전날보다 40원 내려 2270원으로 장을 마치며 이틀째 하락했고, 현대멀티캡도 30원 내린 1570원으로 역시 이틀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소재 부품=디스플레이, 전선주, 콘덴서 등 대부분 종목이 주저앉았다. 삼성전기는 전일에 이어 5.28% 하락한 7만7200원을 기록, 3일간 하락했다. 금호전기도 전일대비 4.54% 내린 2만2100원, LG전선은 4.82% 하락한 1만8750원, 전자파차단 수혜주인 쎄라텍은 3.18% 떨어진 1만3700원으로 마쳤다. 콘덴서업체인 삼영전자는 0.73% 떨어진 1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화콘덴서는 1.05% 오른 3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많이 본 뉴스
-
1
'美 방패' 꺼낸 쿠팡, 대통령실이 나섰다
-
2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3
中 전기차, 새해 韓 공세 가속…지커·샤오펑 '프리미엄 정조준'
-
4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5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8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9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10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