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그란트리스모’를 구매하는 PS2 게이머들이 현대자동차인 투스카니를 타고 경주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그란트리스모 한국판’을 4월에 출시하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의 한 관계자는 “‘그란트리스모 컨셉트 2001 도쿄’의 한국판에는 투스카니가 경주용 자동차로 등장한다”며 “한국 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란트리스모 컨셉트 2001 도쿄’는 PS2용 레이싱게임 타이틀 가운데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그란트리스모’의 최신 버전으로 일본에서 올 1월 출시돼 40만장 이상 판매됐다.
SCEK는 ‘그란트리스모 한국판’을 오는 4월 18일 출시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기아 K5,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2030년까지 수명 연장
-
2
GPU 지원·국산 NPU·6G 'AI 3대강국' 기틀 다진다
-
3
차세대 AI 메모리 '소캠2' 시장 열린다…삼성전자, 엔비디아에 샘플 출하
-
4
과기정통부, 'AI 고속도로' 깐다…6G·AI네트워크 차세대 동력 전방위 지원
-
5
애플, NFC 결제 '코리아 패싱'
-
6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에 카메라부품 공급 임박
-
7
현대차그룹, SDV 전환 가속…연구개발·제조 리더십 교체
-
8
2조원대 징계 실현되면 '치명적 부담', 은행 “사후감경 노력” 최대한 부각
-
9
애플페이, 8개국서 후불결제 재개…한국은 제외
-
10
딥테크 스타트업 1만개 키운다···연 40조원 규모 글로벌 투자 목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