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400만가입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02 FIFA 월드컵 16강 기원, 메가매니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두 가지 포맷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첫 번째 무대는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시범경기로 시작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세계 랭킹 1·2위인 임요환·강도경, 그리고 월드컵 시즌과 더불어 게임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피파 2002’의 세계 랭킹 1·2위 이두형·배현우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400인치 대형스크린과 스펙터클한 무대장치, 최상의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시범경기에 이어 준비되는 본격적인 콘서트 무대에는 GOD가 출연하며 핑클·장나라·박진영·유미 등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밀 예정이어서 기존 스타나열식 프로그램과는 많은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매니아 콘서트 티켓은 지난 14일부터 KT 지사에 고객 3명이 함께 방문하면 각 2매씩 지급하며, KT 홈페이지(http://www.kt.co.kr)를 통해 기존 고객 3만명에게도 지급하고 있다. 또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 있는 KT 메가웹에서도 배부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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