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코리아팀파이팅 16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KTF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멀티팩단말기로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한 고객에게 6월 중 무료통화 160분을 제공하며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6월 16일부터 추가로 160분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신규가입자 중 이벤트 응모고객 추첨을 통해 160명을 선정, 월드컵 한국전 티켓을 1인당 2장씩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중 홈페이지(http://www.ktf.com, http://www.magicn.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KTF에서는 전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60명에게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를 증정한다.
KTF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에서의 한국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의 꿈을 전국민이 함께 기원하자는 의도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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