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홍창선·오른쪽)은 미국내 대표적인 한인 벤처기업가인 이종문 암벡스그룹 회장(74)과 27일 원내 행정동 회의실에서 ‘이종문 엔터프레너쉽센터’ 설립을 공동추진키로 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식은 KAIST가 이 회장의 업적과 경륜 및 비전을 기리고 KAIST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벤처기업가와 벤처기업을 육성하게 될 ‘이종문 엔터프레너쉽센터’ 설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어 KAIST는 이 회장에게 명예석좌교수 위촉장을 전달하고 봄과 가을학기 2차례 정도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