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등 20여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공동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코스닥증권과 메릴린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IR는 다음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KTF를 비롯해 LG텔레콤, 안철수연구소, 더존디지탈, 국순당, 모디아, 국민카드, 아시아나, 삼영열기, 휴맥스, 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CJ엔터테인먼트, 코미코, 아이디스 등 15개사가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4개 기업은 프레젠테이션은 실시하지 않고 외국인투자가와 1대1 미팅만을 가질 예정이며 기업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코스닥증권은 설명했다.
통신주 중에는 KTF와 LG텔레콤 등 2개사가 포함됐고 하나로통신은 제외됐다.
코스닥증권 관계자는 “시가총액 상위사에 대한 서비스와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IR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참여기업은 메릴린치측이 외국인투자가들의 의사를 감안해 선정하고 이를 수용하는 기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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