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업체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http://www.cdnetworks.co.kr)가 포털사이트 심마니(대표 손승현)와 공동으로 온라인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따라 심마니의 파일 공유 사이트 ‘심파일’ 이용자들이 게임 패치와 각종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대행서비스를 제공받는 업체는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고품질의 다운로드 서비스는 물론 이에 필요한 서버와 회선투자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심마니측은 “심파일은 지난 1년 동안 9600여건의 프로그램이 등록되고 총 3185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심마니의 노하우와 씨디네트웍스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업체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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