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씽커즈(대표 황진성 http://www.thinkers.co.kr)가 23일 일본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스카이씽크시스템(대표 오우라준지 http://www.sts.co.jp)과 ‘디지털클래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클래스’는 LCD 모니터에 전자펜을 사용해 필요한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빔프로젝터로 비쳐 칠판이 되게 하는 방식의 솔루션으로 여러 형식의 문서와 이미지 파일에 글씨 및 그림 첨가가 가능하다. 또 수업내용 전체를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씽커즈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아이파크 도쿄’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스카이씽크를 비롯해 NEC와 후지쯔 등 일본기업들과 협력해 ‘디지털클래스’의 해외 판매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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