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전문 유통업체 컴에이지(대표 김영욱 http://www.comage.co.kr)는 후불제 택배전문업체 샌드오케이와 제휴를 맺고 후불제 판매 관련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고객이 컴에이지 노트북세상(http://www.noteworld.co.kr)에서 후불 결제를 선택해 주문하면 수도권 지역의 경우 24시간내에 배송이 이뤄지며 고객은 물건을 받아본 후 택배사원이나 컴에이지 지역 전문점에 카드 및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즉시 배송을 원하면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해 2시간 이내 배송도 해준다.
이번 후불제 실시로 고객들은 상품을 받기전에 상품 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배송과정 및 지연으로 인한 피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컴에이지는 앞으로 샌드오케이와 함께 택배사원에 대한 정기적인 디지털기기 교육을 통해 제품 사용법 등을 숙지시키며 택배사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