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 간이 업무용 무전기 시장 공략 강화

 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는 15일 222㎒대역 업무용 무전기(모델명 GP2100)를 새롭게 출시했다.

 모토로라가 시장에 내놓은 222㎒대역 업무용 무전기는 지난해 가을 출시된 VHF/UHF대역 업무용 무전기와 동일한 모델이다. 모토로라는 이번 222㎒대역 제품 출시로 VHF, 222, UHF 전 대역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모토로라 222㎒대역 업무용 무전기는 111.5×56×35(㎜) 크기에 무게는 350g인 초경량 단말기로 오디오 수준의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 휴대가 간편하다. 99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서로 다른 업무부서간 신속하고 폭넓은 통화가 가능하다. 모토로라 무전기는 이밖에 작업 주기동안 배터리 충전없이 출력에 따라 최대 14시간 통화할 수 있으며 8자리 LCD화면과 4개 프로그램 기능버튼을 제공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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