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복 신임 과기부 장관은 30여년 동안 과학기술계에 몸담은 전형적인 과학기술인.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한번 일을 맡으면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연구원 출신답게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이다. 60년대 및 70년대 하부구조가 부실했던 국내 화학공업의 불균형적인 발전을 해소하고 황무지였던 의약·농약·염료·첨가제 등 고부가가치 화학산업 부문의 국산화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 99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산하 정부 출연연구소의 연구 분위기 쇄신과 연구성과 제고를 위해 연구성과중심제(PBS) 개선과 기관고유사업 확대 등 연구원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 서 연구원들로부터 많은 신망을 얻고 있다. 부인 김경자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골프. △강원 철원(65) △서울대 △한국화학연구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화학회장 △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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