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라온픽쳐스(대표 허관후)는 프랑스 배급사인 RGP프랑스로부터 현재 제작중인 애니메이션 ‘쥬라기원시전’의 제작비 일부를 투자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제작비 가운데 25%를 투자하게 되는 RGP프랑스는 유럽지역 배급권을 갖게 된다.
총제작비 22억5000만원이 투여되는 ‘쥬라기원시전’은 위자드소프트에서 개발한 인기게임을 소재로 기획된 작품이며 올 겨울 13부작 TV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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