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본부장 박균철)는 오는 3월말까지 ‘이동전화 음영지역 찾아주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동전화 음영지역 찾아주기 운동은 016·018기지국이 설치된 지역이외의 장소에서 이동전화 이용시 불통 또는 통화중 절단되는 곳을 찾아내 통화품질을 대폭 개선하자는 것이다.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을 대상으로 016·018 이동전화 음영지역 찾아주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 결과 광주지역 94개소, 전남 423개소 등 모두 517개소를 찾아내 기지국, 광중계기 설치 등으로 통화품질을 향상시켰다.
KT전남본부 관계자는 “음영지역 찾아주기 운동으로 이동전화 이용고객들의 통화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통화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만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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