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조 한국정보통신대(ICU) 공학부 교수(46)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과 영국의 인명사전에 동시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정보보호 및 암호학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최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 ‘21세기의 명사 2000인’과 ‘21세기를 빛낼 1000명의 위인’으로 각각 올랐다.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IBC와 ABI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나 새롭게 부상하는 인물을 선정, 매년 프로필과 연구업적을 싣고 있다.
김 교수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 대학원에서 암호학 및 정보보호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정보통신대 국제정보보호기술연구소장, 세계암호학회이사 등을 맡고 있다.
그동안 김 교수는 분산환경에서의 정보보안 및 인증기술, 네트워크 사이버테러 특징 분석 및 원천대응기술, 차세대 공개키 기반구조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 등을 연구해 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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