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대표 강말길)에서 분할되는 LGMRO의 초대 대표에 LG생활건강의 이견 부사장이 내정됐다.
내년 1월 1일자로 분할,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LGMRO는 자본금 400억여원, 70여명의 직원 규모로 2002년 매출은 올해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1200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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